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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락동중이염 청력저하 의심된다면

경희정도한방병원 2023. 9. 26. 11:42



큰 일교차로 인해 민락동중이염 증상으로 힘들어하는 분이 많습니다. 중이염은 흔한질환으로 연령대를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노출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나을거라 생각하여 방치한다면 청력 저하까지 일으킬 수 있어, 쉽게 대처해서는 안 됩니다.


질환이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났다면 본원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검사받아 치료를 시작해보시길바랍니다. 평소 감기에 잘 걸리고 허약한 체질인 분에게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요즘 같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쉽게 떨어져 중이염이 쉽게 발현될 수 있어 주의해야합니다.



귀 질환 중 흔한 민락동중이염은 귀 안에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을 뜻합니다. 귀는 소리를 듣고 균형을 잡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귀는 신체 해부학적으로 세 구역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귓바퀴부터 고막전까지를 외이, 고막부터 달팽이관까지를 중이, 소리를 듣게 해주는 달팽이관과 평형감각을 돕는 반고리관을 내이로 구분합니다.


중이염은 중이에 발생한 질환을 말합니다. 한번 걸리면 재발이 쉬워 꾸준한 관리와 치료가 필요합니다. 면역체계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영유아에게 많이 생깁니다. 성인과 비교했을 때 이관이 짧아 외부 바이러스 침투가 쉽습니다. 아이에게 흔하게 발생할 수 있지만 경우에 따라 난청, 고막천공 등 합병증이 유발될 수 있어 빠른 민락동중이염 치료가 필요합니다.



평소 아이가 귀 주변을 자주 만지거나, 귀 주변을 보려면 울거나, 불편한 증상을 보인다면 즉시 내원하여 진단받으시길바랍니다. 중이염은 급성, 삼출성, 만성으로 구분됩니다. 급성의 경우 초기에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만성으로 이어집니다. 만성으로 자리잡으면 소리가 잘 들리지 않고 귀가 멍하게 울리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귀에서 진물, 고름, 악취가 날 수 있고 통증이 동반됩니다. 삼출성은 중이에 삼출액이라는 물이 차오른 현상을 말합니다. 급성과는 다르게 귀에 통증, 염증이 동반되지 않습니다. 귀 안에 차 있는 삼출액으로 인해 청력이 감소되고 가까이서 말해도 멀리서 말하는 것처럼 들립니다. 방치하면 청력이 계속 손상되고 고막위축, 난청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조속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관이 막히면서 발현되므로 민락동중이염 치료를 위해서는 이관을 집중적으로 치료해야합니다. 본원에서는 이관 부종, 염증 치료를 위해 노폐물을 배출하고 기능이 회복되도록 도와드립니다. 비염, 축농증, 감기 등 문제가 있다면 이관의 염증이 악화될 수 있으니 치료를 함께하고있습니다.


급성과 초기 중이염의 경우 항생제로 도움받을 수 있으나, 만성으로 자리잡은 경우 약의 효능이 떨어지고 재발이 쉽습니다. 그러므로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치료로 계획을 수립해야합니다. 본원에서는 민락동중이염 치료를 위해 한약처방을 도와드리고있습니다. 개인 체질과 증상 등에 따라 처방이 진행되고 있으며 보다 더 효율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염증을 제거하고 면역력 증진을 돕습니다.




한약처방과 함께 침치료를 병행한다면 점막을 자극하여 염증, 부종을 제거하는데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체내 면역력을 증진하고 재발을 낮추는데 초점을 두고있습니다. 한방치료와 함께 중이염 예방을 위해서도 평소 생활습관에 노력해주셔야합니다. 세균감염으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관리하는게 좋습니다.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과 발을 깨끗하게 닦아야합니다. 아이들의 경우 성인과는 다르게 원활한 소통이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귀가 아프거나, 열이 오르거나, 소리를 잘 듣지 못한다면 가까운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진료받으시길바랍니다.



성인의 경우 방치하면 두통, 이명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어 빠른 시일내 본원과 같은 의료기관에 내원해야합니다. 재발 방지를 위해 꾸준한 관리받아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하시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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